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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시 대중교통 개편 1년] 무엇이 달라졌나
서울시 대중교통혁명이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다. 지난해 개편 직후 단말기 오류 등으로 시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지만 시는 전체적으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설치로 버스운행 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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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25곳에 대중교통 환승센터
서울시내 25곳에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생겨 앞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을 갈아타기가 한결 편해진다. 서울시는 14일 제2단계 대중교통체계 개편 사업 계획안을 발표하고 우선 상반기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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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량리 '588' 건강산업 단지로
서울 낙후지역의 하나인 청량리역 일대가 건강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난다.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이 일대 11만평을 건강과 교통이라는 테마에 맞춰 개발하는 '청량리 균형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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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 지하철 개통 30년] '땅밑 교통혁명'…작년 22억명 탔다
▶ 김신 당시 교통부장관, 민복기 대법원장, 정일권 국회의장, 양택식 서울시장이 개통식 테이프를 끊고있다.(좌로부터)▶ 1974년 8월 15일 서울 지하철 1호선서울지하철은 1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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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역에 대형 환승시설 2004년 설치
세종문화회관.서울역.동대문운동장 일대에 각종 버스와 지하철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형 환승시설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들어설 전망이다. 또 도봉.미아로 등 6개 노선에 버스중앙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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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진입 경기도 11개 도로 버스전용차로 설치한다
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11개 주요 도로에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다. 이들 도로에는 고급화된 무공해 버스를 투입하고 이용 승객들의 편의를 위한 환승센터도 곳곳에 만들어진다. 경기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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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량리·영등포일대 상업·유통지대로 정비
서울시는 17일 2011년까지 영등포 일대를 상업.유통.첨단산업지대로 개발하고 청량리 일대를 상업.업무.역세권지대로 정비하기 위한 '부도심권 정비기본계획' 을 확정, 발표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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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량리驛 民資역사 건립-홍등가일대 재개발사업 본격화
낡은 역사와 홍등가등으로 인해 서울의 낙후지역으로 손꼽히는 청량리역 일대가 올해부터 민자역사 건설.재개발 사업등이 본격 착수돼 2000년 이후엔 깔끔한 서울의 부도심으로 탈바꿈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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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.영등포,첨단산업 중점육성-서울 부도심정비案 확정
여의도와 영등포 일대가 국제정보및 업무.문화시설이 들어서는 첨단산업기능 중심지로 조성되고 청량리와 왕십리는 상업.행정및 유통.위락중심지로 각각 정비된다. 서울시는 1일 이같은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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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대중교통체계 3단계 개편-시내.지역.외곽 換乘
서울등 수도권의 도봉.신내.고덕.복정.과천.석수.개봉.화정지역등 8개소에 분당등 신도시를 비롯한 위성도시와 서울도심을 연결하는 외곽환승주차센터가 들어서는등 27개 지하철역 주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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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·버스표 함께 쓴다|내년부터 7개 전철역에 손수운전차 주차장
수도권교통개선 5개년 계획이 2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. 정부는 이 계획에서 85∼88년까지 1조2천5백10억7천9백 만원을 투입, ▲경인선 전철복복선화 ▲중앙선의 청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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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택시 지하철 철도 한곳서 바꿔 탈 수 있다.
버스·택시·철도·지하철을 한군데서 바꿔 탈 수 있는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년 중 서울역·청량리역·신촌역에 착공된다. 교통부는 19일 철도청이 마련한 「국유철도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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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과 버스 연결 체제로|서울의 교통난…과학기술원 처방
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서울의 교통사정.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전산개발센터는 지하철3, 4호선이 개통되더라도 그 3, 4년 후면 교통난이 지금보다 더 심화되고, 88년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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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3·4호선 완공돼도 서울 교통난 88년부터 심화|획기적인 대책없는한 차량속도 걷는 것 보다 느려
서울의 도심교통난은 지하철3, 4호선이 완공(84년)되더라도 올림픽이 열리는 88년부터는 현 상태보다 더 악화될 것 같다. 또 이대로 나간다면 96년에는 도심러시아워의 차량운행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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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열차 참사 현장|눈보라 상경길 수라장
【천안=임시취재반】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.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.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. 쇠붙